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문대 미국 뉴욕대학교(NYU)에서 HR 석학과의 만남!
The Future of HR : Personalization, AI, and Human-Centered Workplaces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HR의 역할은 더 이상 단순한 인사 관리에 국한되지 않다. 오늘날의 HR은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직원 경험을 향상시키며,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일률적인 HR 정책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니즈를 반영한 개인화된 HR 전략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HR 영역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조직은 직원들에게 보다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보다 인간 중심적인 일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HR의 개인화 전략이 왜 중요한지, AI 기반 도구가 HR 업무를 어떻게 지원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HR 전략이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방법과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적 접근 방식이 HR 관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도 살펴본다. 무엇보다 개인화된 HR이 기업의 생산성과 인재 확보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앞으로 HR 담당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요소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Z세대 친화적인 혁신 조직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디지털 시대의 흐름 속에서 Z세대의 등장과 함께 조직 문화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IBM은 이를 선도적으로 수용하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 도입, 디지털 협업 툴 활용, AI 기반 맞춤형 커리어 개발 등 IBM의 전략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미래형 조직 운영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AI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커리어 개발 및 성과 관리 시스템은 개인별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IBM의 이러한 사례들은 Z세대가 선호하는 유연하고 공정하며 혁신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글로벌 선진기업이 어떤 전략을 활용하고 있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학습 기회가 될 것이다.